국토부,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 철저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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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 강호인)는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에 대비하여 금일 오전 9시 30분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 운영을 개시하고, 관계기관의 대응상황을 점검하였다.

  • 국토부·고용노동부·한국/인천공항공사·대한항공 및 국적 항공사 참석
    오늘 회의에서 대한항공은 스케쥴 조정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결항 노선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파업으로 인한 고객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전 안내와 대체편 제공 등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감편 규모가 크진 않지만 동절기를 맞아 안전운항을 위해 더욱 더 세심한 대비가 필요하고, 연말·연시 여행 수요가 많고, 수출기업 피해를 원천 차단해야 한다는 점 등을 들어 항공사들에게 대체 항공편 제공, 안전점검 강화 등을 사전에충분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대한항공에게는 조종사 피로관리 등 안전규정 철저준수 및신속한 안내, 환불 조치 및 대체편 제공, 타 항공사로 승객 이전 등 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하였다.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는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과 관련하여 수송상황·안전관리 현황 등의 실시간 점검, 상황 전파·관계기관 협의 주관 등 파업에 대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 주요 점검사항 >

· 특별 안전감독 시행사항
– 조종사 휴식·피로 관리, 비행 전후 각종점검과 안전절차, 자격을 갖추지 못한 조종사 탑승방지 등 안전운항 관련 상황을 철저히 관리·감독

· 수송현황 점검
– 이전필요 승객·화물 운송을 위한 항공 부정기편이 필요시 신속히 인허가 버스·고속열차·여객선 등 수송현황도 면밀 모니터링

· 소비자 보호
– 대한항공 감편에 대한 신속한 고객안내, 대체편 제공, 취소·환불조치(수수료 면제) 등 대한항공의 소비자 보호의무 이행여부 모니터링

국토부 관계자는 “파업 종료시까지 안전운항 확보 및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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