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항공, 330분 ETOPS 승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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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 롤스로이스 트렌트 800 엔진을 장착한 777-200ER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서 출발해서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12시간 후 도착하였다. 330분의 늘어난 운용시간으로 유연하게 직항을 개시할 수 있다. 롤스로이스 엔진 장착으로 더 많은 직항과 적은 연료소비, 적은 배출량을 가능하게 한다.

에어뉴질랜드는 2014 10월에 240 777-200ER/롤스로이스 트렌트 800 엔진으로 ETOPS허가를 받았었다.

Source:Boeing


AMK Insight

ETOPS(Extended-range Twin-engine Operational Performance Standards) 쌍발엔진을 대상으로 하나의 엔진이 작동하지 않을 나머지 하나의 엔진으로 날아갈 있는 시간을 안전상의 문제로 제한시킨 것이다. 그래서 쌍발엔진은 경로선정에 있어 바다를 건널 때 제한이 생긴다. 초창기에는 60분이었던 ETOPS규정은 120, 180분으로 점차 확대되어졌고, 에어버스의 A350 XWB350분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B787의 기본설계는 330분이지만 완전한 인증단계는 아니다. ETOPS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기체와 엔진 조합의 비행중 정지율이 기준 이하여야 하며 자국 항공당국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정비 역시도 ETOPS제한을 받아 한명의 정비사가 두개의 엔진을 모두 작업할 수 없고 두 명 이상의 정비인력이 필요하다. 현재 대한항공 B777-300ERGE90-115B엔진으로 ETOPS 207분 인증을 받고 있으나 에어뉴질랜드의 330분 허가로 추후 도입되는 B787에서는 더 많은 시간의 인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TOPS에서 발전하여 쌍발기의 기준을 다발기에 적용시켜 EDTO(Extended Diversion Time Operation)의 개념이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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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say

Asisay

운동과 독서를 좋아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항공사 입사 후 FAA A&P 취득 등 항공분야의 꿈을 계속 키워가고 있습니다. 항공대 졸업, University of North Dakota에서 교환학업과 NASA Lunabotics Competition 참가/우승을 통해 항공과 가까워 졌습니다. 수년의 인천공항 현장정비 경력이 있으며, 현재 항공사에서 운항/정비 규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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