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항공여건 변화와 공항개발 방향은?” 공청회 서 논의

Airport, MOLIT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제5차(‘16~’20)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한국교통연구원 주관으로 1.28(목) 오후 2시 서울 더케이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은 체계적인 공항개발 추진을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계획으로 지난 제4차(‘11~’15) 계획이 마무리됨에 따라 제5차 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번 제5차 계획은 최근 저비용항공시장의 활성화와 중국인 관광객 증가 등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우리 항공여건과 중국과 일본 등 주변국의 공항개발 정책에 대응하여,

우리 공항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수 있도록 지역별 새로운 수요에 맞는 공항 시설을 확충하고 이용객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을 담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인천공항은 혼잡 해소를 위해 3단계 사업을 차질없이 완료(‘17)하고 장래 수요에 대비하는 추가 시설확충을 추진하는 등 경쟁력을 계속 강화하며,

제주공항은 제2공항의 조속한 추진(‘25년경 개항)과 함께 현재의 시설을 최대한 정비·확충하여 수요 증가에 대응하도록 한다.

*현재 추진중인 단기 인프라확충 사업(유도로 추가 및 터미널·계류장 확장 등)을 통해 ’20년까지 수요에 대응하고, 향후 추가 사업계획 마련을 통해 그 이후 수요에 대응
해공항은 영남권신공항 용역결과(‘16.6)에 따라 장래 활용방안을 결정하되 현재의 국제선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터미널 확장 등의 시설 확충 사업은 계속 시행하며,

흑산 및 울릉공항은 금년부터 설계에 착수하는 등 사업을 본격 시행하여 ‘20~’21년 순차적으로 개항할 예정이다.

금번 계획기간 내 새롭게 타당성을 검토할 신규 사업은 새만금, 서산, 백령도 사업으로,

새만금 지역에는 기존 김제 및 군산공항의 기능을 대체하는 공항 건설 방안을 검토하고, 서산에는 현재의 군비행장에 민항 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백령도는 도서지 접근성 개선을 위해 울릉 및 흑산과 같이 소형공항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학계와 업계, 공항공사 등 각계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심도 있게 검토한 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다음 달 제5차 계획을 확정 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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