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이란에 비행기 인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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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이 미국 제재에 비추어 이란에 항공기를 인도하지 않기로 했다. 이란의 항공사들은 보잉과 계약했음에도 불구하고 항공기를 인도받지 못하게 되었다.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015년에 이란과 강대국들과 맺은 핵협정에서 미국의 탈퇴를 결정하였다. 그리고, 보잉은 이와 같은 발표를 진행하였다.  

보잉은  2016년에 이란항공과 80대 계약이 있었으며 2017년에는 이란 아세만 항공과 30대의(옵션 30대 추가) 737 MAX를 계약했다.

Source : Money Control


AMK Insight

국가정책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어떤지 여실히 보여준다. 국가 간 이해관계에서 오는 모든 부담은 기업이 떠안게 경우도 생기는데 기업에 유리하지 않은 계약을 해야 할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국가의 도움이 있으면 굉장한 호재를 만날 수도 있다.

캐나다 봄바디어는 캐나다 정부의 지원으로 항공기 판매비용을 저렴하게 할 수 있었고, 유럽 및 아시아 지역으로 확장할 수 있었다. 이와 반대로 이번에 보잉에서는 많은 계약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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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say

Asisay

운동과 독서를 좋아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항공사 입사 후 FAA A&P 취득 등 항공분야의 꿈을 계속 키워가고 있습니다. 항공대 졸업, University of North Dakota에서 교환학업과 NASA Lunabotics Competition 참가/우승을 통해 항공과 가까워 졌습니다. 수년의 인천공항 현장정비 경력이 있으며, 현재 항공사에서 운항/정비 규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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