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직이착륙기 SureFly, 미국에서 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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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Workhorse 회사에서 만든 eVTOL(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항공기인 SureFly 의 제작 증명 승인이 FAA 에 정식 요청되었다.

SureFly 는 기존 헬기 대비 쉽게 조작하고 안전하게 날수 있도록 디자인된 새로운 타입의 항공기로 8개의 프로펠러로 움직인다. 이 항공기는 작은 리튬배터리가 장착되어 비행 중 비상상황 발생 시 안정적인 하강과 착륙을 할 수 있게 한다. 추가로 100ft(약 30m) 이상에서는 낙하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가벼운 탄소섬유 재질의 동체와 넓은 앞 유리로 조종사와 승객에게 안정감과 안전함을 동시에 도움을 준다.

SureFly 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첫 번째 항공기이고 현재 FAA 인증법 체계가 적용될 수 없어 아직 인증 진행 중에 있다.

Source : Aero-News


AMK Insight

FAA에서 제작 증명(Type Certification)을 발급한다는 것은 이 항공기 제작이 공식적으로 안전성과 감항성이 인증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나중에 미국 내에서 양산되고 판매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아직 인증 단계이므로 판매까지는 수년의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생각하나 조종하는 드론과 같은 이 새로운 항공기는 굉장히 매력적인 것 같다. 헬기와 같은 종류로 보아야 할지, 드론 형태의 새로운 수직 이착륙기의 종류로 보아야 할지 FAA에서도 많은 고민이 있을 것이다. 제작 뿐만 아니라 조종사, 정비사의 자격에도 비행기의 종류에 따라 인증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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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say

Asisay

운동과 독서를 좋아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항공사 입사 후 FAA A&P 취득 등 항공분야의 꿈을 계속 키워가고 있습니다. 항공대 졸업, University of North Dakota에서 교환학업과 NASA Lunabotics Competition 참가/우승을 통해 항공과 가까워 졌습니다. 수년의 인천공항 현장정비 경력이 있으며, 현재 항공사에서 운항/정비 규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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