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종사 항공영어 시험, 캐나다 시험 결과 미인정(10월 19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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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캐나다에서 실시한 항공영어 시험결과를 10월 19일 이후부터는 인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국에서 취득하기 어려운 영어 6등급을 캐나다에서는 쉽게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에서 4등급 받는데 실패한 사람이 캐나다에서 6등급을 취득한 한국인 조종사가 133명이라고 한다.

Source : koreatimes.co.kr


ICAO, 국제민간항공기구는 수년 동안 항공 사건, 사고를 정밀 분석 연구할 결과 영어구술능력 부족, 즉 항공종사자(조종사, 관제사 등)의 의사소통능력 부족이 항공사고의 주요한 원인으로 조사 분석되었습니다. 이에 모든 조종사와 관제사든은 항공업무를 위해 언어등급 4등급 이상을 요구가 되었다. ICAO 항공영어등급 6등급 미만의 언어 구사자는 주기적으로 반드시 재평가(5등급-6년마다, 4등급-3년마다)를 받아야만 하도록 명시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제도로서 한국에서 실시하는 시험에서는 6등급을 받기란 매우 어렵다. 심지어 영어가 모국어인 미국인도 한국에서는 6등급을 받기 힘들다고 한다. 이에 몇몇 조종사들은 실제 캐나다에 가서 몇년간 수월하게 6등급을 받아서 개인의 자격을 유지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결과론적으로 10월 19일 이전에 캐나다에서 6등급을 인정받은 사람들은 평생 더이상의 영어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되었고 그 이후에는 그렇게 쉽게 6등급을 받을 수 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누군가는 4등급 제한 조건에 스트레스를 계속 받게 될 것이고 누군가는 4등급이여도 전혀 스트레스 없이 그냥 비행하며 지내고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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