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무인기 등 집중투자로 항공선진국 도약

Drones, MOLIT

항공 분야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31일(금)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항공기술 연구개발(R&D) 성과 발표 및 발전 토론회’를 개최한다.

  • (주최) 국토교통부, (주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항공안전기술개발사업단
    국토교통부는 고부가가치 항공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항공 R&D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변화 트렌드에 대응하고 무인기 등 신산업분야 육성과 함께 미래 유망 항공기술개발 방향 수립을 위해 마련했다.

그간의 주요 성과로 세계 8번째 항공기 제작국 진입과 함께 미국과의 항공안전협정 확대체결(부품 급→소형기 급)을 통해 국산 항공제품의 해외 수출기반을 마련했고, 공항 출입국심사 자동화장비, 항공기 제동장치 정밀시험장비, 엔진부품 수리기술 등의 국산화를 통해 1,600여 개의 일자리와 500억여 원의 수입대체 효과도 창출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항공기술수준은 미국, 유럽 등 항공선진국의 60~70% 수준으로 약 7년 정도의 기술격차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향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R&D 투자가 요구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10년간 집중투자분야 발굴 및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첨단기술 확보를 위한 중장기 항공 R&D 로드맵 수립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간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한 4인승 소형항공기, 비행절차 설계 프로그램, 통합항법전자시스템 및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2인승 경량항공기, 차세대 위성항행시스템 등 그동안의 연구 성과물도 행사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전시·시현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논의된 결과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그간의 연구개발 성과가 항공 산업현장에서 보다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실용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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