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7 MAX 를 운영하는 첫 항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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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라이언 항공을 모회사로 하는 마린도 항공(Malindo Air)에서 737 MAX 를 전 세계 최초로 도입하여 첫 비행을 시작하였다.

 쿠알라룸푸르로부터 싱가폴까지 잇는 OD803편으로 5 22일 시작했으며 180석의 이코노미 클래스만 운영한다. 2017년에 총 4대의 737 MAX를 도입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Source : flight global


AMK Insight

2017 5 16 보잉에서 인수한 737 MAX 8 비행을 시작하였다. 보잉 737 기종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항공기로 /단거리 노선에서 뛰어난 효율을 가지고 있어 인기가 많다. 때문에 LCC(Low Cost Carrier)에서는 737 항공기로 대부분 운영을 시작한다.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끊임없이 좋은 기재를 개발하여 737 Original -> Classic -> NG(Next Generation) -> MAX 까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현재 항공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종은 대부분 737-700/800/900 NG이며, 마린도 항공을 시작으로 Air Canada, Air China, American Airlines 39개의 항공사가 많은 항공사들이 MAX 도입을 앞두고 있다. 대한항공에서도 2019 도입을 예정으로 하고 있는데 자체 생산하는 advanced technology winglet(높이 3m 가량의 갈래로 나눠진 날개 끝단, 날개 길이 증가와 항력 감소로 연료효율성이 좋다) 737 MAX 장착된다는 점에서 또다른 의미가 있다.

신기재의 도입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필수적이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진행되어야 한다. 기종의 다양성은 승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지만 운용의 입장에서는 어려운 점들이 많다. 737 시리즈는 신기재의 효과를 가지면서도 연속성을 가져 이런 부담을 덜어준다. 연료 효율성이 높은 기체와 더 효율이 좋은 엔진의 개발로 점차 업그레이드 되는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개발되는 새로운 항공기 작동은 유압/공압을 사용하다가 점차 전기를 기반으로 넘어오고 있다. 737 MAX의 시스템 구동도 많은 전기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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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say

Asisay

운동과 독서를 좋아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항공사 입사 후 FAA A&P 취득 등 항공분야의 꿈을 계속 키워가고 있습니다. 항공대 졸업, University of North Dakota에서 교환학업과 NASA Lunabotics Competition 참가/우승을 통해 항공과 가까워 졌습니다. 수년의 인천공항 현장정비 경력이 있으며, 현재 항공사에서 운항/정비 규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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